간만에 즉흥적으로 바람한번 쐬러갔다.
코로나가 장기화가 된 요즘 해외여행이나 어딜 가는것또한 힘들어 지는게 사실
그래서 국내로 눈돌리는사람이 많다.
하지만 국내에도 굉장한곳이 많다는거 알았지만
이렇게 많을줄은
나역시도 여행및 자동차 행사한번 가지 못하고 올해를 보내야 하지만 속초에서나마 위안을 삼았다.
사실 어제 사진을 찍었어야 했지만 배터리 여유도 없는데다 유튜브 영상 땜에 올리는것 또한 제안적
어제는 화천에 있는 평화의댐을 다녀왔다.
댐이라는 단어는 흔히들 들어봤을 거고 본적도 만을것이지만 평화의 댐은 달랐다.
댐도 높고 절경도 우수하다 댐을 건널때도 먼가 아찔하다는 생각에 거북이 운전을 했다.
map.naver.com/v5/search/%EC%82%B0%EB%B6%81%EB%A7%89%EA%B5%AD%EC%88%98/place/11779658?c=14292637.4503320,4643768.0304522,15,0,0,2,dh&placePath=%3F%2526
고성으로 넘어가서 맛집이 있다는 막국수를 먹으러갔다. 거의 민가에 있어 찾기늘 힘든곳이었고 내가 군생활 했던 곳에 있었다.
방송가에서도 많이 왔다간 모양 이었다. 최근에 방송한것이 사달라로 유명한 김영철 아저씨의 동네 한바퀴였다.
첨들어갈땐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는데 한참 먹는중에 손님이 몰려오고 있었다.
네이버 지도
산북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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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숨어 있는곳임에도 불구하고 밀려온다라는건 아는사람만 오는거 같았다. 가게도 크지않고 민가 같아서 잘은 몰랐는데도 말이지...
사실 편육과 국수를 시켰는데 국수가 좀 늦게 나왓다. 안내문에는 기계를 쓰지않고 직접 만들는거 같다. 그래서 아마 오래걸럈던거 같다.
그렇게 먹고 속초로 넘어가 숙소를 잡고 쉬었다 .]
아침에일어나 낙산사를 순회 동해 앞바다를 보고 인제 스피디움을 돌고 인천으로 왔다. 조금 계획적으로 왓다면 볼게 많았겠다만 덕분에 제2의 친정집인 고성으로 온것으로 족햇다. 내년엔 인제 스피디움도 제대로 구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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